이무영감독이 (그 분 맞다) 최근 스포츠신문에 연재하고 있는 컬럼이다. 야구권 밖에서 살고 있는 사람의 포스트시즌 관람기인데 처음엔 경기 내용 분석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점점 경기 내용 그 자체보다는 그 안에서 보는 이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를 집어주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 원래 팝 컬럼니스트 출신이라 글빨이야 검증된 것인데, 평소 이냥반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씻어낼 수도 있을 것 같다.
두산의 승리로 끝난 어제 양준혁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모이어나 스테어스에 대한 비교를 하며 이야기했던 어제 글은 정말 압권이었다.
"땅볼을 치고 1루를 향해 달릴 때 양준혁보다 더 열심히 뛰는 선수는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라는 부분부터 특히 마지막 문장이 가슴을 때렸다.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44&aid=0000080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