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롯데 홍문종은 삼성 이만수에게 타율 5모차이로 타격 2위였다. 안타 하나만 치면 역전할 수 있는 상황.
삼성은 롯데와 마지막 2연전을 하면서 이만수를 내보내지 않아 타율 보전을 시키고 대신 홍문종에게 2연전동안 무려 9타석 연속 볼넷을 주면서 타율 올릴 기회를 주지 않았다. 결국 타율 1위는 이만수, 2위가 홍문종.
홍문종은 코리안시리즈 내내 6할대의 맹타를 휘둘러 롯데 우승의 견인차가 됐다.
2009년 다른 홍씨도 독을 품고 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